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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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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일주일, 아침마다 입구역 셔틀줄 근처에서 기겁하며(물론 나는 입구역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 5511, 5513 등의 버스에 편하게 앉아서 등교한다. 게다가 서울대입구역에서 앞, 뒤로 버스 한 정거장 거리는 거의 같음. 훗) 느낀 바는 학교 다니는 일이 예상외로 참 존엄하다는 것. 더군다나 나는 천지초목이 함께 벌벌 떠는 가련한 고학번이기에 오늘도 스누타임을 띄워놓고 시간표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고뇌하고 있다. 그래서


서양현대철학은 역사와 영화로 변경. 서양현대철학 강사님의 목소리가...목소리가........
대인커뮤니케이션은 아예 안녕. 주4가 되었다.
예술사회학 대신 사회철학특강(내일 자리가 비면). 김문환 선생님은 정말 미스코리아 심사하셨나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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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 | 2008/09/04 23: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술사회학은 별로였던 건가 ㅋㅋ
연민 | 2008/09/05 19: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니 덕분에 엄청난걸 알아버렸음...! 나도 담부턴 거기 가서 버스 탈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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